축 처진 뱃살만큼 나온 궁디 그리고 오므라든 어깨 (내 모습인가?)
하마보다 더 커진 하품, 몰려오는 내 몸의 피곤함에도
꿋꿋하게 들려오는 꼬로록 꼬로록 배고프니 밥달라는 신호
이 유혹을 이기지 못해 기름진 음식에 내 몸을 맡기는 순간
당신은 영영 다이어트에 실패할지 모릅니다
어헉 팥빙수~~ ^^;:
이젠 전 달립니다 매일 달릴겁니다 (어제는 비가와서 못달렸지만 --;:)
다이어트를 위해 자전거와 함께 달릴겁니다
자연을 만끽하며 스트레스를 날리며 내 몸이 장미처럼 바뀔때까지
(설마 사람이 꽃이 되겠어요 ㅋ)
다이어트의 길은 멀고 힘들지만 오늘도 자전거를 타고 달립니다
그녀를 위해 그놈을 위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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