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부터 흩날리던 비가
거친 바람과 함께 더 세차게 내립니다
무거운 눈을 비비며 나와
창밖을 바라보니
이 비가 가을을 더 빨리 느끼게 해줄것 같군요
오늘따라 유난히 스타벅스의 커피향과 따스한 온기가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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