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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korea

공항에서 멘붕되기 쉬운 실수 몇가지

 

항공기를 이용한 여행이 일상화된 요즘 공항에서 범하기 쉬운 몇가지일을

알아봅니다.

 

 

1. 여권을 꼭 챙겨가세요

 

다음날 해외여행의 설렘으로 잠못드는 밤을 지내셨더라도 꼭 여권을 챙겨가세요

여권은 해외에서 자신을 증명해 줄 수있는 유일한 서류입니다.

 

공항에 도착해서 여권이 없다는걸 알게된다면 다리가 후들후들

오토바이 퀵을 이용했던적도 있는지라

 

밖에 마트를 갈 일이 생기면 간혹 운전면허증을 놔두고 다녀오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비행기를 탄다면 상황이 달라져요. 국내선도 신분증 검사는 있으니까요

 

비행기는 버스나 승용차가 아니랍니다.

 

 

       

2. 손에 들어야하는 귀중품과 가방의 수를 줄이세요

 

출국시에 문제가 없었더라도 귀국시에는 그동안 여행의 긴장감이 일시에 풀리는 

현상이 나타납니다.  (특히 출근해야하는 월요일새벽에 역시차를 이기며 공항에 도착했다면 더욱)

 

피곤함도 모르고 유난히 잘 돌아다니는 아이들, 이코노미좌석 장거리여행으로 힘든 와이프,

28인치 트렁크2개랑 어깨에 둘러맨 DSLR 카메라와 캠코더 이런것들을 한순간의

방심으로 잃어버려 즐거운여행이 멘붕상태로 바뀔때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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