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바람이 날리면 여성들의 화장과
옷차림에서 쉽게 차이를 느끼곤 합니다
지난 겨울의 어둡고 칙칙한 무채색의 컬러에서
화사한 분홍 진달래 꽃 ,노랑 개나리꽃 들이
거리에 활짝 피어 움직입니다
경기침체로 힘든 이 시기 이 거리에
이렇게 활력소가 되어줄 꽃들의 움직임이야말로
우리들의 마음에 여유(?)를 주리라 생각됩니다
오늘도 출근길에 만난 옆사무실 분홍자켓 아가씨
포인트로 다홍색 구두를 신으셨네요
멋지네요 그런데 다이어트 하셔야 겠어요
지난겨울 숨겨둔 친구들이 따뜻한 봄날씨에
막 나오려구 해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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