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ld story

브랜드피자보다 맛있는 피자만들기

나노스 2016. 2. 6. 08:38

새 아파트로 입주하고 1년이라는 시간이 흐르는동안 사용하지 않던 오븐을 그냥 놔두자니

식기세척기로 주문할걸 후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피자만들어볼까라는 아이디어가 떠올랐습니다.

 

 

 

 

 

밀가루 반죽으로 도우를 만들고 여러재료를 가지고 처음 만들었던 피자입니다.

성인이 두세번 먹으면 없어질 미니사이즈였는데 의외로 맛이 좋았던걸로 기억했습니다.

 

 

 

두번째로 만들어본 피자는 반죽대신 또띠아를 사서 위에 재료를 다양하게 얹어보았습니다.

일반시중에서 파는 메이저피자와 달리 치즈를 많이 덮었습니다. ^^

 

 

 

세번째 도전한 피자는 파인애플과 게맛살 그리고 포인트 인절미였습니다.

의외의 조합이지만 맛은 good이었습니다.

 

주의할점은 인절미가 많이 뜨거우니 입천장 조심하세요!!

 

 

 

 

마지막으로 시도했던 자색고구마피자 집에 손님이 많이오셔서 드시게 하시고 남은건 포장해서 선물해드렸어요

올리브, 양송이, 양파를 더한 건강피자가 최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