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ld story

중화요리 짜장 라면 한그릇

나노스 2016. 2. 12. 17:02

 

금요일 아침부터 내리는 비로 아침부터 컨디션이

저하되신분을 위해 점심메뉴 짜장라면 준비했습니다.

 

 

 

국물라면만 계속 드신분들을 위해 입맛을 살짝 바꿔본다는 의미로

시작합니다.

 

먼저 봉지뒷면에 짜장라면의 원재료부터 수입국가명까지 자세히 표기되어

있습니다. 요리전에 유통기한 꼭 확인하세요

 

 

봉지를 뜯어 제품구성을 보면 면과 완두콩이 들어간 후레이크,그리고

볶음짜장소스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요즘 나오는 소스는 분말보다 액상이 더 많네요

 

 

 

 

끓이기전 완벽한 조리를 위해 타이머를 셋팅합니다.

포인트는 시간보다 약간 짧게 끓여주는겁니다. 퍼지면 맛이 없어요!

 

 

 

소스넣기전 물은 조금 넉넉하게 남겨야 나중에 짜장밥 만들어 먹기에 좋습니다.

 

 

 

 

밥 위에 남은 짜장라면을 얹으면 환상의 짜장밥이 됩니다.

 

 

마지막으로 남은 봉지를 조그맣게 접으면 쓰레기부피도 줄이고

기분도 좋고 일석이조입니다.

 

중국집에서 시켜먹는것보다 직접 조리해 먹는게 귀찮기는 하지만

생각보다 저렴하고 위생적이고 맛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번 주말에 아이들한테 점수따세요. 아빠들 모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