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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끼인 내 처지

흔히들 중간(中間)이라하면 사전적 의미로
  
 
  #.1 두 사물의 사이.
  #.2 등급, 크기, 차례 따위의 가운데.
  #.3 공간이나 시간 따위의 가운데

이렇게 3가지 정도로 나눠 볼수있습니다


짦지 않은 인생을 살아오면서 우리는 중간이라는 단어에 대해 얼마나
잘 알고 있을까요?

 중간고사, 중간색, 중간층, 중간적, 중간국,

우리가 알고 있는 속담은요?
  
 큰 고기는 중간 고기를 먹고 중간 고기는 작은 고기를 먹는다
    좀 더 강한 자가 약한 자를 억누르거나 희생시킨다는 말.
 

 고래싸움에 새우 등 터진다

    강한 자들끼리 싸우는 통에 아무 상관도 없는 약한 자가 중간에 끼어
    피해를 입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위에서 살펴본 바와같이 중간이란 단어는 그리 낯설지 않습니다

하지만 세상살이를 하다보면 중간이란 단어는 적합치 않을수 있습니다
언제나 최고가 되어야하는 이세상은 중간이라 단어의 묘미를
모르는 일방통행로 인것 같습니다

오늘 내가 속한  처지가 중간일지라도 이 상황을 힘들어하지 말고
이겨내고 즐길수 있었으면 하는 조그만 바램입니다



현재 당신의 위치는 어디인가요?
학생여러분 중간고사 잘 봐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