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비행기타고 싶어요"라는 딸아이의 간곡한 부탁을 들으며

"엄마아빠는 신혼여행 어디로 다녀왔어요?"
"그때 왜 유진이를 안데리고 갔어요?" 라는 7살 여아 유진이의 당돌한 질문에
처음에 멋적은 표정을 지었지만  이녀석이 괜히 이런 질문을 했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 세가족의 귀염둥이 딸아이 유진이도 이제 7살 유치원 졸업반입니다

유치원 후반기 프로젝트수업으로 세계여러나라에 대한
교육을 통해 우리가 함께 살아가고 있는 지구촌에대한 생각을 넓게 가질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고 있는중이죠

10월 20일 화요일에는 서울 홍대인근의 다문화체험관에 다녀올 기회가
있었는데 다녀오던날 저녁식사때 인도네시아에 대해 진지하게 이야기하던 모습이 떠오릅니다

수박 겉핥기식의 둘러보는 체험가운데서도 이런 적극적인 모습에
아이에대한 격려차원에서라도 좀 더 구체적으로 인도네시아를 직접 경험해볼수 있는
클럽메드 인도네시아 빈탄리조트를 둘러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1. 내가 가보고 싶은 클럽메드 리조트는 ?  인도네시아 빈탄리조트

해외여행을 생각하면 일정에 바쁘도록 쫓겨다니는 깃발여행보다는
그나라에 머물고 그나라 자연환경을 누리며 편안한 휴식을 보장받는 리조트
여행이 괜찮겠다는 생각입니다


#2. 취재계획 - 클럽메드에서 경험해 보고 싶은 나만의 휴가와 여행 그리고 경험

< 프리미엄 올 인클루시브 패키지여행에 대하여 >

수백여곳의 여행사를 통하지 않고 직접 클럽메드를 예약해 
왕복항공권, 안락한 객실, 뷔페와 오픈바 서비스, 다양한 레저 액티비티 등
편안한 여행을 위한 모든것이 포함된 클럽메드만의 서비스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해서
인도네시아에 방문하는 모든이의 길잡이가 되어주고 싶네요

< 신종플루걱정없는 리조트 여행 >

출발지인 인천국제공항부터 도착지인 인도네시아까지의 모든 일정가운데
신종플루의 안전지대임을 확인해주고 싶네요

역시 여행이라는 단어는 풋풋함, 신선함을 제공하지만
전세계에 확산되고 있는 신종플루로 들려지고 보여지는 방송뉴스는
아무곳도 못가게 소심하게 만들어버립니다

< 유아 다문화 프로그램 체험 >

클럽메드만의 강점 유아프로그램을 통해 변화되는 아이의 현장적응기를
통해 처음엔 낯설게 느껴지겠지만 짦은 기간동안 세계속의
친구들을 직접 가까이 겪어보는게 클럽메드 리조트만이
경험할수있는 다문화 체험프로그램의 일종이 아닐까요?

어릴적부터 혼자여행하는 외국아이들의 모습을 부러워했는데
이들과 같이 순간순간  하나되는 모습을 클럽메드에서 겪어보고 싶습니다




#3. 이번 여행에 함께 하고 싶은 사람과 그이유는?

혼자 여행다닐때와 달리 이제 가족이라는 테두리 안에서 생각이 드네요

나 혼자 외로운 여행이 아니라
같이, 함께 행복한 삶을 추구하는 여행
바로 여유로움을 즐길수 있는게 여행의 진면목 아닐까요

매번 같이 해외여행을 하자고 결심하지만
번번히 개인스케쥴때문에 중도포기하기 일쑤였죠
더구나 이번에는 신종플루영향도 있었구요

10년지기 부부가 같이 비행기를 타고싶은 소망을 가진
아이와 함께 행복여행을 가능하다면 다녀오고 싶습니다

벌써 만난지가 10년이되다니...
여러해가 지나도록 묵묵히 변함없이 같이 해준 
반쪽인연에대한 감사와 건강하게 자라준 아이에게 고마움의 인사를
클럽메드 투어를 통해 대신하면 좋겠지요

11월1일이 생일인 아이에게 커다란 선물을 주고싶네요
아이비용을 추가로 지불해서라도 꼬옥 !

#4. 클럽메드 GM 블로거 신청동기

신혼여행을 여행사를 통한 태국 리조트여행을 다녀왔기에
이번 인도네시아 빈탄과 비교체험을 하고 싶습니다

물론 같은시기 같은환율이 아닌지라 상대비교가 힘들겠지만
리조트여행 그리고 유아프로그램체험을 통해 클럽메드를
이용해 보고자 하는분들에게 클럽메드만의 장점을 쉽게 이해하도록
도움을 줄수있는 역할을 하고싶습니다

선발기준에 나와있던 클럽메드 GM블로거 활동사항에
프리미엄 올 인클루시브 패키지가 제공되는 클럽메드 휴가를 직접체험해보고,
블로그에 개성있는 사진과 글을 포스팅해 클럽메드에서의 행복한 휴가를
널리 알리는 역할을 하고싶네요


이 글을 보고 같이 동참하고 싶으신분 클럽메드와 함께 하시렵니까?
저 혼자 정보를 가지고 있다면 나는 욕심쟁이 우후훗 !!


http://www.clubmedkorea.net/newsletter/blogger/

자 이제 달려보시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