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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이 서울대 보내기

부모의 꿈이 아닌 자녀의 꿈을 꾸자


대한민국의 부모들은 자신들의 꿈을 이루지못한 한(恨)을
자녀를 통해 대리만족하고자 오늘도 불철주야 애정과 열정을 쏟는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이 정말 옳은 생각일까요?

세월이 지나가며 아직 변하지않고 버리지 못하고 있는게
우리 부모세대의 대리만족 욕구심리라고 할까요

나 자신조차 꿈꾸고 있는 이 바람직하지 못한
이 현실을 버리지 못한다면 어린자녀를 잘 이해한다는 말은
거짓말인지 모릅니다.

이번 겨울방학을 통해 자녀와 부모는 서로 다른
동상이몽을 꾸고 있는지 모릅니다.
 
정말로 자녀를 사랑하는 부모님이라면
미래의 꿈을 내 욕심으로 채우지만 말고
자녀가 바라고 좋아하는걸 알아가는 시간이
되어야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