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주유하는걸 깜빡했기에 아침부터 주유소에 들렸습니다.
겨울에 주유탱크를 비워놓으면 습기가 차서 엔진에 안좋다는 얘기를 얼핏 들어놓은상태라
부랴부랴 들렀습니다.
따뜻한 차 안에서 창문만 내리고 주유원에게 얼마 넣어주세요~~
(이 모습이 그려지지만 현실은 셀프, 셀프주유소 이용했습니다)
필자의 차량이 경차인지라 3만원 주유하기로 하고 셀프주유소 아가씨의 음성에 따라
순서대로 진행했습니다.
카드로 결제하고 인쇄되어 나온 카드전표 단가 1,334원에 많이 내렸다는게 느껴집니다.
그런데 더 내릴수 없는 현실은 주유금액을 차지하는 대부분이 세금이라는것 !
내리는 흰 눈만큼 기분좋은 기쁨만땅 주유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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