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날씨가 약간 누그러진 저녁 퇴근길
사람들은 각자의 목적지로 열심히 발걸음을 옮기고 있는가운데
내 앞으로 담배를 문 나이든 아저씨가 앞으로 연기를 날리며 지나갔습니다
담배를 안피우는지라 옆으로 지나가던 담배연기를 들이마시기 싫어
옆으로 살짝 발걸음을 옮기는 찰라
앞에서 오던 여성 한분도 옆으로 옆으로 ㅋ
그런데 자세히 보니 앞으로 한 아이의 엄마(임산부)이시더군요
아이를 위한다는 마음이 그 짦은 시간에도 보여지는 순간이었습니다.
참 보기 좋은 모습이였구요
그리고 길거리에서 담배물고 지나가시던 아저씨
참 혼자만 생각하지말고 다녔으면 좋겠어요
사람들은 각자의 목적지로 열심히 발걸음을 옮기고 있는가운데
내 앞으로 담배를 문 나이든 아저씨가 앞으로 연기를 날리며 지나갔습니다
담배를 안피우는지라 옆으로 지나가던 담배연기를 들이마시기 싫어
옆으로 살짝 발걸음을 옮기는 찰라
앞에서 오던 여성 한분도 옆으로 옆으로 ㅋ
그런데 자세히 보니 앞으로 한 아이의 엄마(임산부)이시더군요
아이를 위한다는 마음이 그 짦은 시간에도 보여지는 순간이었습니다.
참 보기 좋은 모습이였구요
그리고 길거리에서 담배물고 지나가시던 아저씨
참 혼자만 생각하지말고 다녔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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