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travel korea

(64)
여름휴가는 꽃과함께 휴가 둘째날 수원 가까이에 있는 유니스의 정원에서 만난 자연의 친구들입니다 여름향기는 바람에 나부낍니다
경차로 다녀온 속초에서 휴일보내기 이번 명절연휴를 보내는 가운데 속초에 다녀왔습니다. 속초는 명절때 보다 여름휴가철과 겨울 스키랑 보드탈때가 더 교통량이 많다는거 고려하시고 다녀오시면 좋겠습니다. 서울에서 속초까지 승용차로 3시간이면 충분합니다. 예전처럼 항공편은 없지만 고속버스를 이용해도 시내에 있으니 생각보다 관광 접근성이 뛰어난 편입니다. 이틀전 내린 눈이 미시령터널을 넘어오는 설악산 울산바위방향에 하얗게 쌓였습니다. 속초는 여름과 겨울에 오는게 구경거리가 많습니다. 카메라를 더 가까이 당겨보니 멋있게 보이지만 바람이 거세게 불어오네요 속초에서 회와 게를 드시려면 대포항, 동명항 그리고 해수욕장쪽 보다 새로 생긴 수협수산물산지거점유통센터가 조금 더 저렴한거 같습니다. 동명항에서 바라본 설악산 전경입니다. 여러종류의 해산물을 한꺼번에..
경차로 다녀온 부산 국립해양박물관 우리가족은 초등학생 자녀를 위해 박물관을 자주 들리곤합니다. 이번 여정에 다녀온곳은 바로 부산에 위치한 국립해양박물관입니다. 처음방문하기로한 감천마을 입구부터 밀리던 차를 보며 코스를 조정하기로 마음먹고 차를 세워 다음순서를 결정합니다. * 감천마을 가실분 일찍 다녀오시는게 좋을듯합니다. 부산광역시 영도구 해양로301번길 45에 위치한 국립해양박물관 이용시간입니다. 평일 09:00 ~ 18:00(입장은 17:30분까지) 토요일 09:00 ~ 21:00(입장은 20:30분까지) 일요일, 공휴일 09:00 ~ 19:00(입장은 18:30분까지) 안내 데스크에 가셔서 팜플렛 먼저 챙겨주시고 스캔하신후에 코스를 정해 이동하시면 됩니다. 들린곳 가운데 몇곳 사진올립니다. 바다쪽 위치한 창을 통해 바라본 부산 내항..
화성 궁평항의 갈매기 유난히도 파란하늘과 어울리는 갈매기 그리고 시원해보이는 바다와 어선들
안전한 섬 여행 팁 얼마전 강풍과 폭설로 인해 제주공항이 마비가 되어 여행객들의 불편을 초래한 천재지변이 일어났습니다. 자연의 힘 앞에 속수무책으로 무너져버린 인간의 나약함이 고스란히 드러난 상황이었습니다. 들뜬 마음으로 가족, 친지, 직장동료와 함께 들렸던 짧은 일정이 악몽으로 순식간에 변한겁니다. 항공사와 관공서의 발빠른 대처로 임시항공편 긴급투입과 공항 노숙인원에 대한 필수구호품 지급으로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노력했습니다. 차후에도 이런일이 발생하지 말란 법이 없기에 이번일을 교훈삼아 미숙했던점을 보완하고 노력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우리들은 자연의 아름다움에 반하여 섬여행을 다녀오곤합니다. 자연의 위대함을 눈으로 담아오는 좋은 기회가 되기위해 몇가지 안전여행 팁을 알아보겠습니다. #1. 먼저 일정과 날씨부터 확인..
suwon 화성여행10 보수공사중인 창룡문과 봉돈의 모습 성곽과 일체형으로 제작된 봉돈
suwon 화성여행9
suwon 화성여행8 수원화성에서 주요도시까지의 이정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