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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그대의 다른 이름은 열정! 3월이 시작되었습니다. 출근길을 새롭게 시작하는 직장인, 그리고 새학기를 맞이하는 신입생 모든이들의 마음가운데 새로운 열정이 피어나길 바라는 마음으로 빨강 RED와 관련된 사진 몇장 올려봅니다. 시작하는 모든이들에게 열정이여 넘치리라!
지카바이러스로 부터 대한민국을 지키자 오늘 WHO(세계보건기구)가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Zika virus disease)에 대한 소집회의 결과 범 세계적 공중보건 비상사태를 선포했습니다. 2009년 신종인플루엔자, 2014년 소아마비, 에볼라 바이러스와 2015년 메르스 사태이후 신종 바이러스가 온 세상을 발칵 뒤집어놓을 지경입니다. 지카 바이러스 확산의 진원지인 브라질은 오는 8월 열리는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 임신부는 방문하지 말 것을 권고했습니다. 현재 발병국가는 질병관리본부 홈페이지기준으로 중남미22개국, 아시아에서는 태국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열대지방 가까운 나라가 대부분이네요 현재 지카바이러스를 지켜낼 치료제나 백신이 없지만, 충분한 휴식과 수분섭취로 대부분 회복이 된다고합니다. * 지카바이러스 증상 - 발열, 발진등의 증상이 ..
여름휴가 늦게가면 좋은이유 해마다 7월말부터 8월초까지 여름휴가를 가는사람들이 많은 관계로 피서지는 발디딜틈이 없을정도로 복잡합니다. 해수욕장이 "물 반 사람 반"을 넘어 에어컨고장난 출근길 지하철이 떠오릅니다. 여행사나 항공사 모두 성수기 요금을 적용하며 우리에게 많은 부담을 안깁니다. 하지만 반짝하는 이 짧은 시기보다 몇주정도 지난후 휴가를 가게된다면 어떤 좋은 점이 있을까요? 1. 숙박예약이 쉽습니다. 일년에 한번 비싼 숙박료를 지불하고 싶지만 호텔,펜션마다 꽉찬 예약때문에 물가에 텐트를 칠 이유가 없습니다. 2. 항공료가 저렴해집니다. 초극성수기기간 제값주고 비행기를 예매할 필요가 없습니다. 저렴한 저가항공도 자리가 있어요 3. 고속도로가 밀리지 않습니다. 제주도를 가지않는다면 자가차량으로 이동해야할텐데 나랑 목적지가 같은..
하는 척 하지말자! 2012년 새해가 벌써 1월의 중순으로 넘어가고 있습니다. 임진년 해를 맞이하며 다들 마음 한가운데 다짐을 하곤합니다. 어른들은 건강을 챙기겠다고, 아이들은 공부 열심히 하겠다고 하지만 몇일 지나면 언제 그랬냐는듯 이 다짐이 무색해집니다. 건강도 공부도 다 좋지만 나 자신과의 약속을 지키는 믿음과 신뢰를 모든이에게 보여줍시다
화서역과 군포역의 차이는? 1028보궐 선거가 얼마남지 않았네요 출퇴근길에 각 지역마다 선거홍보인원이 화서 전철역에 무수히 쏟아져나와서 각자의 번호를 외쳐댑니다 물론 전국이 이런 분위기는 아닌지라 군포역에서는 조용하기만 합니다 수도권 격전지 수원장안구 선거분위기를 바로 느끼는곳 화서역과 성균관대역에는 유명인사들이 선거유세를 지원하기위해 들렀더군요 선거때만 이렇게 유난 떨지 말고 평상시에도 지역의 발전을위해 발걸음을 자주 해야될듯한데 이번에도 전 출근전에 꼭 선거를 하고 갈겁니다 제가 뽑은 후보가 결과가 어찌될지는 모르지만 국민의 권리를 져버려서야 되겠습니까 꼭 선거합시다
가을의 문턱에 이르러 어느덧 완연한 가을에 이릅니다 한낮 푸른하늘위로 내뿜는 분수가 아직은 시원해보이지만 둥근 돌계단을 하나 둘 오르니 가로등보다 푸른하늘 배경이 더 눈에 띕니다
자전거 출퇴근의 어려움 스트레스도 풀고 운동도 되고 이 모든게 자전거를 타며 얻는 희망이랄까요? 그런데 출퇴근시에 자전거를 이용하기에는 아직 도로환경이야말로 --:; 사람들이 자주다니는 곳이야 보는 눈때문에 보수공사는 자주하지만 시와 시 경계구간은 파이고 푹꺼진 자전거 도로 사람키만큼 자라버린 이름모를 풀 자동차들의 매연에 전용도로가 없는곳엔 자동차 운전자들의 신호무시까지 더해져 무척이나 피곤해집니다 이 모든 걸 감수할테니 달리게 해주세요 ^^;:
이젠 긴팔 옷차림이 어색하지 않구나 주말에 내린 비로 인해 날씨가 다소 쌀쌀하게 느껴지는 월요일 아침입니다 모처럼만에 흐린날이아닌 청명한 파란 하늘을 보는 출근길도 유난히 시원스럽습니다 사람들의 옷차림에서도 벌써 가을이 온 것 같습니다 직장인들은 벌써 옷장에 넣어두었던 긴팔상의를 하나씩 걸쳐 입고 나왔네요 가방을 든채로 신문을 푹 빠져있는 감색 수트차림 남자 하며 청바지에 가디건 걸친 여대생 오늘따라 긴팔옷을 입고 전철을 기다리는 사람들 천지입니다 그간 뜨겁게 내리쬐는 태양이 오늘따라 미지근해 보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