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시절과 아이의 성장을 함께했던 정들었던 아파트20층 생활을
마무리하고 신규아파트 저층을 분양받은후 잘한선택일까? 고민했었죠
요즘 아파트는 고층일수록 분양가와 매매가격이 높은지라 이사후에
후회하지않을까 생각도 했었습니다.
1년이 지난지금 아파트 저층생활이 잘 적응하고 있고 꽤 만족하고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아파트 고층에서 누리지 못했던 저층만의 장점을 몇가지 나열해봅니다.
#1. 신규분양 아파트는 지상주차장이 없는관계로 계절의 변화를
가까이 볼수 있습니다. 그리고 아파트 편의시설 이용이 편해요
(파고라. 분수대, 관리사무소, 독서실, 커뮤니티센터,무인택배함,우편함)
#2. 엘리베이터 고장시 걸어올라갈 계단이 부담스럽지 않습니다.
지난번 아파트는 20층 이었어요
#3. 음식물쓰레기랑 재활용 분리수거일에 손쉽게 버릴수 있어 깨끗한 청결상태를
유지할수 있어 좋았습니다.
#4. 혹시 챙겨야할 물건을 놓고 내려갔더라도 다시 재빨리 돌아와 챙길수 있어요
* 갑자기 눈이나 비가 많이 내려도 걱정없습니다.
#5. 만약의 경우입니다. 화재발생시 아이와 노인분이 있는 가정이라면 비상시
확실한 안전이 보장됩니다.
#6. 층간소음으로 부터 자유로울수 있습니다. 특히나 어린 아이들이 많다면
저층이 해답입니다.
위와 같이 생각보다 많은 장점을 가진 저층의 매력을 느껴보시고 신규분양시
고층보다 더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하셔서 실거주하시는것도 좋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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