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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 story

초보운전자의 명절 고속도로 적응기

출퇴근과 시내주행 위주의 짧은 거리를 다니다 명절기간을 이용해

시댁과 친정을 다녀오는 초보운전자가 이용하게될 고속도로 적응방법을

몇가지 알려 드리고자 합니다.

 

 

 

#1. 장거리 주행전 가까운 주유소에 들려 주유탱크 가득 채웁니다.

    

     숙련된 운전자라면 연비를 생각한다면 가득 채운 주유량만큼

     연비가 떨어진다는걸 알기에 운행거리 대비 주유량을 조절하겠지만

     초보운전자를 기준으로 했기에 고속도로외 국도운행간 주유소 정보획득이

     어렵다는 전제하에 목적지까지 안전하게 가기위해 최대치로 주유합니다.

 

    * 여름에는 에어컨사용이 늘기때문이고 겨울에는 변화무쌍한 날씨덕분에

      폭설에 고속도로에 고립이라도 된다면 따뜻한 난방으로 하루정도는

      버틸수 있습니다.

 

#2. 국도는 통행료가 없지만 고속도로는 톨게이트에 통행료를 지불합니다.

 

     차종별 정해진 금액을 납부하기위해 차를 세워 정산하는 방법도 있지만

     하이패스를 이용하면 직진만 하는 초보라도 걱정없습니다.

 

 

 #3. 날씨정보와 교통정보를 스마트폰과 차량 오디오를 통해 정보를 얻습니다.

      단 주의할것은 차량용 스마트폰 충전기랑 해당지역별 라디오 주파수를

      확인해야합니다.

 

   * 그외에도 한국도로공사연락처랑 차량제조사 as서비스센터 위치도

     있으면 좋아요!

 

 

 

 

 

 

 

 

 

 

 

 

 

 

 

 

 

 

 

#4. 겨울에 강원도나 제주도 산간지역 운행시 갑작스런 기후변화로

     폭설이 내린다면 어려움에 처할수 있으니 비상식량 개념으로 간식,물등을

     안전제동장비로 스노체인이나 비상용 손전등을 구비해도 좋겠습니다.

 

 

유비무환 有備無患

 

무슨 일이든지 미리 대비를 해 두면 걱정할 일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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