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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ty life

강릉해변 막국수 수원에서 즐기기

주말저녁 식사준비가 귀찮아 외식하기위해
외출에 나섭니다.

고기를 먹기위해 나선 외출이었지만 자동차 안에서 여러가지 메뉴를 고르다 막국수로
최종결론을 내고 서수원쪽에 있는 강릉해변막국수로 고고~~

아직 3월이라지만 저녁만되도 쌀쌀함이
가시지않은 야심한 밤에 차가운 물막국수의
자태를 보시라.

막국수 매니아는 여름보다 겨울이 더 맛있다지요.

김가루가 덮여진 그릇을 젓가락으로
아래 숨겨진 면을 휘리릭 휘저으면
달걀반쪽과 시원한 국물이 눈에 들어옵니다.

가격은 곱배기랑 천원차이가 납니다.

비비막국수랑 메밀전, 묵밥, 수육에 칼국수
기호에 맞게 추가 주문하셔서 든든하게 속을 채우시면 되겠습니다.

자가차량으로 방문하기는 좋지만 대중교통으로 접근하기에는 다소 불편할지 모르겠습니다.

근처 서수원 이마트랑 하나로마트에서 쇼핑후에 집에가기 전에 식사하고가면
일석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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