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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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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요리 짜장 라면 한그릇 금요일 아침부터 내리는 비로 아침부터 컨디션이 저하되신분을 위해 점심메뉴 짜장라면 준비했습니다. 국물라면만 계속 드신분들을 위해 입맛을 살짝 바꿔본다는 의미로 시작합니다. 먼저 봉지뒷면에 짜장라면의 원재료부터 수입국가명까지 자세히 표기되어 있습니다. 요리전에 유통기한 꼭 확인하세요 봉지를 뜯어 제품구성을 보면 면과 완두콩이 들어간 후레이크,그리고 볶음짜장소스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요즘 나오는 소스는 분말보다 액상이 더 많네요 끓이기전 완벽한 조리를 위해 타이머를 셋팅합니다. 포인트는 시간보다 약간 짧게 끓여주는겁니다. 퍼지면 맛이 없어요! 소스넣기전 물은 조금 넉넉하게 남겨야 나중에 짜장밥 만들어 먹기에 좋습니다. 밥 위에 남은 짜장라면을 얹으면 환상의 짜장밥이 됩니다. 마지막으로 남은 봉지를 조그맣게 접..
건강한 기념일 이벤트 발렌타인데이 chocolate 이름만 들어도 달달함이 느껴집니다. 언제부터인가 2월14일이 되면 초콜릿을 통해 사랑을 전하는 매개체로 전달이 되기 시작했습니다. * 매개체 뜻 : 어떤 일이나 작용 따위를 양쪽의 중간에서 맺어 주는 것 애틋하게 그리워하고 열렬히 좋아하는 마음을 기념하고자 여러종류의 초콜릿을 예쁘게 포장해 전달합니다. 건강하게 발렌타인데이를 보내기위해 초콜릿 섭취량을 적당히 조절합니다. 너무 많이 먹는다면 사랑하는 연인의 몸은 치과와 내과를 자주가는 종합병원이 될지 모릅니다. 초콜릿은 설탕 함량이 생각보다 높습니다. 아끼는 사람의 건강을 챙기신다면 조금만 주시면 되겠습니다. ^^ 초콜릿 ~~ you are mine !
브랜드피자보다 맛있는 피자만들기 새 아파트로 입주하고 1년이라는 시간이 흐르는동안 사용하지 않던 오븐을 그냥 놔두자니 식기세척기로 주문할걸 후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피자만들어볼까라는 아이디어가 떠올랐습니다. 밀가루 반죽으로 도우를 만들고 여러재료를 가지고 처음 만들었던 피자입니다. 성인이 두세번 먹으면 없어질 미니사이즈였는데 의외로 맛이 좋았던걸로 기억했습니다. 두번째로 만들어본 피자는 반죽대신 또띠아를 사서 위에 재료를 다양하게 얹어보았습니다. 일반시중에서 파는 메이저피자와 달리 치즈를 많이 덮었습니다. ^^ 세번째 도전한 피자는 파인애플과 게맛살 그리고 포인트 인절미였습니다. 의외의 조합이지만 맛은 good이었습니다. 주의할점은 인절미가 많이 뜨거우니 입천장 조심하세요!! 마지막으로 시도했던 자색고구마피자 집에 손..
꼭 알아야할 cgv, 메가박스, 롯데시네마 조조할인 설 연휴가 하루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대체휴일포함 5일간의 연휴인지라 가족들과 친지들을 만나고 지방에 다녀와도 시간이 남는다면 연인과 친구들과 영화관람하기 좋은 일정입니다. 이번 연휴에 잠이 부족한 분들은 푹 주무신후 일반영화시간대에 가셔서 제 값주고 여유있게 시청해도 좋겠습니다. 하지만 조금 부지런해지신다면 50% 할인된 가격에 똑같은 내용의 영화를 본다면 그리고 여러명이 함께 간다면 비용이 많이 save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연인끼리 조조할인의 장점 #1. 당신은 얼리버드족이면서 민낯으로 데이트가 가능합니다. #2. 오전 7시40분을 예약하면 의상을 갖춰입지 않아도 됩니다. ( 츄리닝 깔맞춤 가능 ^^ ) #3. 영화관람후 점심은 양식으로 ,저녁식사는 일식으로 골라먹는 재미가 있습니다. #4. 1..
구정 명절선물 고르기 카운트다운 d-일주일 민족 대명절 설연휴가 일주일 앞으로 성큼 다가왔습니다. 따로 떨어진 가족들이 함께 모여 오손도손 이야기꽃을 피우며 시간을 보내게되죠 해가 바뀌어도 오르지않는 경제를 생각하면 우리네 가정경제가 지난해랑 바뀐게 없다면 다가올 명절은 부담으로 다가올지 모르겠습니다. 2월은 명절과 졸업시즌이다보니 생각보다 많은 지출과 소비를 하게되어 가정경제에 큰 데미지를 주기도 합니다. 세뱃돈과 선물이 더블로 나가야되니말입니다. 안주고 안받는 선진시민의식(?)이 유행처럼 퍼져나가길 바랍니다. ^^:: 해마다 트랜드를 따라하는게 부담스럽다면 부모님과 아이들에게 선물하기 좋은건 아마도 보증된 아이템 현금과 상품권이겠죠
구름과 가로등 뜨거운 태양을 잠시나마 가려줄 구름과 어둠으로 부터 나를 비춰줄 가로등
사장님이 들으면 안되는 핸드폰통화 점심식사하러 사무실문을 나서봅니다 한층에 여러 사무실이 함께 사용하기에 식당으로 가려면 중앙통로 엘리베이터를 타야합니다. 업무시간이 아닌지라 창가에서 핸드폰 통화를 하고 있는 젋은 분이 있었습니다. 통화를 일부러 들으려 한건 아니었는데 엘리베이터를 기다리는동안 본의아니게 통화내용이 귓가에 들려왔네요 창가에 서서 친구랑 통화하는 중이었던거 같습니다. 통화내용의 핵심은 회식에 관한내용이었는데 이직하기 전 회사에서는 회식이 너무 많아 참석하기가 힘들었는데 새로 옮긴 이곳은 너무 회식이 없다고 사장님을 대놓고 *** 로 표현합니다. *** 은 여러분의 상상에 맡깁니다. 대한민국은 통신과 표현의 자유가 장소에 제한이 없는 민주주의 국가이지만 이 통화를 듣는 짧은 찰나에 약간의 거북함이 다가왔습니다. 개인적인 불만..
토요일 오전 가로수 데이트 토요일 아침 운동중 만난 노부부 커플 우리도 나이들면 이들처럼 멋있게 데이트할수 있을까? 오늘따라 가로수 데이트 길이 더 싱그럽습니다.